주식 거래'를 했단 의혹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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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법사위원장인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차명 주식 거래'를 했단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 의원이 어제(4일) 국회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주식 계좌를 들여다보는 장면이 촬영된 겁니다.
그런데 이 주식 계좌가 보좌진 명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그는 전날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주식 거래 앱을 사용하는 사진이 찍혔는데, 계좌 명의가 보좌관의 이름 ‘차○○’(붉은 색 원 안)여서 논란이.
방송법 개정안 법안 처리와 관련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가 열린 지 이틀째인 5일 오전 국회본회의장의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텅 비어있다.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5시) ■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최근 국회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를 한 이춘석 의원 사건이 일파만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 투표를 마치고본회의장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
<앵커> 경찰이 오늘(11일) 오전 이춘석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국회본회의장에서 보좌관의 이름으로 주식을 거래한 모습이 포착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자진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43분 <더팩트> 사진기사 단독 보도로 전날 오후 국회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제가 더욱 커진 것은 이 의원이 본회의 중 거래한 주식 계좌의 주인이 이 의원이 아닌 그.
[앵커] 국회본회의장에서 한 의원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국회 법사위원장, 이춘석 의원인데요.
국민의힘은 곧장 형사고발에 나섰고, 민주당은 당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정권의 앞날을 가늠케 하는 중차대한 사건"이라며 "국정 전반을 기획하는 국정기획위 분과위원장을 겸직하면서 국회본회의장에서 그런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또 과거 검사 시절을 회상하며 "옆방 검사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전북 출신의 4선 의원이 국회본회의장에서 주식 화면을 열어본 것과 관련해 5일 고개를 숙였다.
이춘석 의원은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 차명거래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지만 야권에서는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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